(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소비가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진단에 하락했다.

30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75포인트(0.39%) 하락한 17,728.7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9.06포인트(0.43%) 내린 2,081.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85포인트(0.37%) 낮아진 5,108.67에 움직였다.

essh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