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중국의 11월 원유 재고가 하루 35만배럴 증가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BC에너지는 지난달 중국이 하루 665만배럴의 원유를 수입했다며 이같이 추산했다.

JBC에너지는 원유 정제와 생산을 고려해 재고가 하루에 35만배럴 쌓였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2개월 연속 연초 대비 평균을 밑도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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