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애널리스트는 "상해국제공항은 기본적으로 경제구조가 견조한 100% 현지 기업"이라며 "상하이(上海) 자유무역지구(FTZ) 관련 정책 발표와 내년초로 예정된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에 따른 수혜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초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며 "목표 주가는 35위안인데 앞으로 현재 주가 대비 18%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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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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