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코스피 1,800선이 무너진 가운데 보험주의 하락폭이 가장 낮았다.

18일 오전 11시 38분 현재 연합인포맥스 업종/종목 등락률에 따르면(화면번호 3211) 보험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0.52% 떨어져 업종 중에서 가장 적은 하락폭을 보였다.

특히 보험업종 중 삼성생명[032830]과 동부화재[005830]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032830]은 전 거래일보다 200원(0.21%) 오른 9만5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화재[005830]도 150원(0.31%) 오른 4만7천8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해상[001450]과 롯데손보[000400]는 0.16%와 0.18% 소폭 하락하는 등 보험주들이 코스피 급락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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