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위안(USD/CNY) 시장거래 환율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31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에 따르면 중국 은행간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5시30분)에 전장 마감 가격 대비 0.0034위안(0.05%) 상승한 6.4936위안으로 장을 마쳤다.

마감 가격은 인민은행이 이날 오전 전장대비 0.0041위안 올려 고시한 기준환율 6.4936위안과 같았다.

달러-위안 환율은 하락 출발했지만 이내 오름세로 돌아서 상승폭을 유지했다. 마감을 앞두고 한때 약세로 돌아섰던 달러-위안 환율은 이내 상승 전환했다.

일별 달러-위안 기준환율 시장거래 환율 마감가
25일 6.47136.4763
28일 6.47506.4880
29일 6.48646.4852
30일 6.48956.4902
31일 6.49366.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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