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5일 중국 인민은행은 7일 만기 역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로 시중에 1천300억위안(23조3천77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날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규모는 지난해 9월 7일 1천50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한 이래 최대 규모다.

한편 이날 만기 도래 유동성 규모는 100억위안이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달 31일 6개월 만에 공개시장조작에 나서지 않았다. 지난주 총 600억위안의 유동성을 순회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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