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5일 홍콩증시는 장초반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항셍지수는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장보다 43.92포인트(0.21%) 오른 21,371.04를 기록했다.

항셍H지수는 전장보다 29.07포인트(0.31%) 상승한 9,340.25을 나타냈다.

두 지수는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장 개시후 반등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국도홍콩은 현재 시장심리가 불안하기 때문에 투매가 이어질 수 있다며 이날 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홍콩거래소(0388.HK)는 0.1% 올랐고, 텐센트홀딩스(0700.HK)는 0.07% 떨어졌다.

중국인민재산보험(2328.HK)은 0.67%, 중국인수보험(2628.HK)도 0.42% 상승했다.

은하오락그룹(0027.HK)은 0.61% 올랐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보험, 석탄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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