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상하이종합지수가 고점 대비 20% 넘게 떨어져 베어마켓(하락장)에 진입했다.

15일 상하이증시는 전날보다 106.68(3.55%) 떨어진 2,900.97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2일의 마감가 3,651.77에서 20.6% 하락한 수치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해통국제증권의 앤드류 설리번 매니징 디렉터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무것도 없다"며 비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최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출처 : 연합인포맥스 종합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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