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천500억위안(약 28조원) 규모의 단기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웹사이트를 통해 단기유동성조작(SLO)으로 1천500억위안을 은행 시스템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단기자금의 만기는 6일로 평균 금리는 2.25%로 결정됐다.

인민은행은 지난 18일에도 SLO를 통해 550억위안(약 10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만기는 3일로 평균금리는 2.1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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