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 경기 지표 상승과 뉴욕 증시 오름세에도 연말 거래 부진 속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3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은 1,158.00원에 최종 호가됐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70원)를 고려할 때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종가(1,151.80원)보다 3.50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77.76엔에서 77.62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2961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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