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한국은행은 22일 5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으로 도이치은행과 KB투자증권 등을 비롯한 6개 은행과 증권사를 선정했다. 도이치은행과 뱅크오브아메리카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4개 은행과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 등 2개 증권사가 통안채 우수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들 우수 대상기관은 오는 25일 실시되는 통안채 정례모집 시에 우선모집(모집II)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한은 통안채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는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 수요 등을 감안해 모집 전일인 24일 16:30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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