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경원 기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지역의 소비자심리가 예상 밖으로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2일(유럽시간) 유로존의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의 마이너스(-) 19.9에서 -19.3으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20.5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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