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그리스 은행들이 오는 25일 180억유로(미화 230억달러)에 이르는 재자본화 기금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다우존스가 22일(프랑크푸르트시간) 은행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헬레닉금융안정기금(HFSF)이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구제금융 패키지의 일부로 자국의 대형은행에 할당한 기금을 이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HFSF가 은행에 오는 25일 자금이 이체될 것임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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