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재무부는 22일 350억달러 어치의 2년만기 국채입찰을 실시했다.

이번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연 0.300%였다. 이는 월가 예측치에 부합한 것이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3.95배를 보여 지난 4차례 평균인 3.69배를 웃돌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33.5%를 기록해 지난 평균인 33.8%와 거의 같았다.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9.0%를 나타내 지난 평균인 14.4%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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