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루카스 파파데모스 전(前) 그리스 총리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대비책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유럽발 우려가 재부각돼 장 막판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미국 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52포인트(0.01%) 하락한 12,502.9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70포인트(0.05%) 오른 1,316.69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38포인트(0.58%) 떨어진 2,830.83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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