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의류제조업체 게스는 2013회계연도 1.4분기 순익이 2천660만달러(주당 30센트)를 나타내 일년전 순익 4천270만달러(주당 46센트)를 37% 밑돌았다고 22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보다 2% 줄어든 5억7천900만달러로 집계됐다.

1.4분기 아시아 매출은 8% 증가한 반면 유럽 매출은 10% 감소했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26센트와 5억6천980만달러로 각각 예상했다.

게스는 2분기 주당 순익이 48-52센트 범위로 제시했다.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6%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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