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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창 기자 = 대한전선[001440]이 대한광통신(구 옵토매직)의 지분 전량을 설윤석 대한전선 사장이 보유한 대청기업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대한광통신 지분 48%(1천160만6천447주)이고 매각 가격은 272억원이다. 대청기업이 48% 가운데 37%를, 설 사장이 11%를 각각 인수키로 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는 것과 동시에 대한광통신의 중장기적 성장도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scoop21@yna.co.kr(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창 기자 scoop21@yna.co.kr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현대아이비티, 日 벡토르社와 합작법인 설립<M&A인사이드> 삼성메디슨의 '혹독한 PMI'삼성계열, 삼성생명 지분 블록딜…3천118억<M&A인사이드> 토종 PEF '빈익빈 부익부'군인공제회, 헤지펀드에 6천만달러 출자 계약<이규창의 M&A 이슈>나무만 보여준 삼성의 '교란작전'<채권·M&A>'롯데그룹 어디갔지'삼성, 이번엔 화학계열 합병…다음 차례는'뺏고 뺏기는' 점유율 전쟁…선두업체 '흔들'<M&A결산>광장 '합병분할'·세종 '부동산'…전문화 고착 증권사 개인금융상품 50조 시대 개막…한투증권 '리테일 채권의 힘'지수 제작까지 ETF 생태계 넓히는 미래에셋…첫 타자 혁신株코스피, 기관·개인 매수에 장 초반 상승세금융위, 주가조작 과징금 최대 2배 입법예고 했다가 취소…'엇박자' 행정코스피, 빅이벤트 앞두고 7일 만에 상승…반전포인트는 '아직'하나증권, 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 단독 주관…"전통 IB 강화"주가조작 걸리면 최대 2배 과징금…입법예고'ETF 베끼기' 근절될까…금투협 사례로 본 거래소 배타적 사용권KB증권 WM자산 50조원 돌파…자산관리 명가 도약CFD '나비효과'…신용공여 두고 증권사 리테일vs파생 눈치싸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창 기자 = 대한전선[001440]이 대한광통신(구 옵토매직)의 지분 전량을 설윤석 대한전선 사장이 보유한 대청기업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대한광통신 지분 48%(1천160만6천447주)이고 매각 가격은 272억원이다. 대청기업이 48% 가운데 37%를, 설 사장이 11%를 각각 인수키로 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는 것과 동시에 대한광통신의 중장기적 성장도 모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scoop21@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