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만8천원(2.26%) 급락한 121만3천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하락은 외국인이 주도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모건 창구에서 40억원, 모건스탠리에서 20억원, CS 창구에서 40억원가량 삼성전자 매도세가 출회됐다.
삼성전자 하락에 전기전자업종 지수도 전일보다 2.10% 급락세를 보이며 업종별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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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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