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의 얀 해치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2일(미국 시간) 경제 전문 방송 CNBC에 출연해 "Fed가 아직 결심을 하지 않았다"면서 (부양책에 대한) 찬반양론을 열거하다 보면 저울은 추가 통화정책 완화 쪽으로 기울 것이며 Fed도 이를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치어스 이코노미스트는 "어려운 금융 여건과 경제 성장의 토대 상실을 생각할 때 우리는 추가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꽤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Fed가 경제 성장을 보고 싶어할 뿐 아니라 성장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면서 그 속도가 높아지지 않으면 Fed는 행동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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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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