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최범수 부사장의 1년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 부사장은 6년째 전략담당 임원을 맡게 됐다.

최 부사장은 1956년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예일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01년 국민ㆍ주택합병추진위원회 간사위원으로 활동했고, 이후 국민은행 부행장, 한국개인신용(KCB) 부사장 등을 거쳐 2007년 신한금융지주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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