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미국 재무부가 25일(워싱턴시간) 발표한 환율보고서에 대만에 대한 언급을 빠뜨린 것이 의문이라고 다우존스가 지적했다.

재무부가 발표하는 반기 보고서에서 최대의 관심사는 중국에 대한 언급이지만 지난 12월 발표 때만 해도 대만을 특정해서 보고서의 일부분을 할애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발표는 다소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재무부 대변인은 대만에 대한 언급이 빠진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설명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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