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3월 첫째주(7~11일)에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14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신한금융투자 수원지점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투비소프트[079970]에서 22.38%의 수익을 거뒀다. 또 다른 추천 종목인 에프에스티[036810]는 마이너스(-) 1.6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대전지점은 아이진에서 9.18%, 에이티젠[182400]에서 3.57%의 양호한 수익을 냈다. 이에 평균 수익률은 6.38%를 나타냈다.

현대증권 북울산지점은 오스코텍[039200]에서 아무 성과도 올리지 못했지만 아이진이 0.18% 오른 덕에 평균 수익률 4.59%로 마감했다.

IBK투자증권 WM해운대센터는 에스맥[097780]에서 4.94%, 필룩스에서 -0.40%의 수익률을 기록해 평균 수익률 2.27%로 한 주를 마감했다.

동부증권 남포지점은 0.87%의 수익률로 5위에 올랐다. 이 지점은 바이넥스[053030]에서 3.18%의 수익을 얻었으나 함께 추천한 한화케미칼[009830]이 1.43% 내렸다.

지난주 주간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17개 지점의 평균 수익률은 0.31%였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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