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계열사 부사장 등 임원인사 단행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KB금융그룹은 1일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국민은행 본부장 출신 세 명이 계열사 부사장으로 이동했다.

KB투자증권 부사장에는 공현무 전 현대증권 전무가 선임됐고 KB자산운용 부사장에는 이희권 전 국민은행 투자금융본부장이 자리를 옮겼다.

KB인베스트먼트 부사장에는 남인 전 국민은행 여신심사본부장, KB신용정보 부사장에 박중원 전 국민은행 영동지역본부장이 선임됐다.

한편, 전무 승진인사는 KB생명보험 황성식 전무, 상무 승진인사는 KB생명보험 박석하 상무와 KB투자증권 한동우 상무, KB데이타시스템 김우성 상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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