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스페인이 자국 금융권뿐 아니라 전 유럽 은행들에 적용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스페인은 유럽 예금 보증 기금을 포함하는 유럽 차원의 금융 연합체를 주장하면서 이 기구가 부실한 스페인계 은행뿐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이탈리아와 프랑스계 은행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신문은 EU 정상회의가 열리는 28일 전에는 합의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7월은 방키아의 사활에 결정적인 시기라고 덧붙였다.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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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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