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코스피 급락에도 유가증권시장에서 로엔케이[006490] 등 3종목이 연중 신고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 55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7% 넘게 급등한 3천665원에 거래되며 연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로엔케이가 일본 미와테크에 500억원 규모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강세를 나타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엔케이 외에 웰스브릿지[015540]와 노루페인트[090350]도 연중 신고가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보다 2.35% 급락한 1,791.8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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