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곤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상당수 상장 은행의 NIM이 5~10bp 하락하는 등 4월 중 은행권의 NIM이 전반적인 하락세지만, 이는 시장금리 하락과 각종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기저효과에 따른 이자수익자산 증가로 NIM 하락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이라며 "자금시장 수급 측면에서 볼 때 예대 스프레드의 추가 하락 여지는 작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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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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