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 자는 G7 화상회의는 재무장관 간의 정기적인 접촉의 일부분이라면서 글로벌 경제와 유로존 상황에 대한 논의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상회의가 스페인의 부채 및 은행위기를 논의하기 위해 소집된 것이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특별히 그렇지는 않다. 그러나 분명히 논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또 회의에 참여하는 유럽의 관계자는 스페인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위기 해결을 위해 유로존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언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짐 플래허티 캐나다 재무장관은 주요 7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5일 화상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smjeong@yna.co.kr
(끝)
정선미 기자
sm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