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지난 주말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9~20일 회의에서 양적 완화에 나설 확률이 80%로 높아졌다고 모건스탠리가 4일 진단했다.

모건스탠리는 Fed가 앞으로 9개월 동안 4천750억덜러 규모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에 나설 것이라면서 국채 2천750억달러, 모기지담보증권(MBS) 2천억달러어치를 각각 매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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