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져 급등했다. 미국 서비스업 활동과 공장재수주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해외 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68.0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4.30원)보다 12.95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61.80원과 1,168.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6.77엔에서 107.00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582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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