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경원 기자 = 유로존 17개 회원국의 소매판매 활동이 예상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올해 4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0.2% 감소를 크게 하회한 결과다.

전년대비로도 2.5% 급감해 이 역시 시장 예상치인 1.1% 감소를 대폭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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