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뉴욕 증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89.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92.70원)보다 4.00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88.30원과 1,192.2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9.26엔에서 109.99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41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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