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6월물은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보다 11틱 내린 104.65에 장을 출발했다. 증권.선물사가 1천281계약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600계약 순매도했다.
A은행권의 한 딜러는 "미국채 금리 반등에 연동되어 국채선물도 조정 압력을 받고 있다"며 "내일 있을 6월 금융통화위원회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국채선물의 반등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ywkwon@yna.co.kr
(끝)
권용욱 기자
yw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