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 수정치인 104에서 0.7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시장 전망치는 104.5였다.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보다 2.3포인트 상승한 마이너스(-) 7로 집계됐다.
이 기간에 제조업신뢰지수는 -3.6을 기록해 전월 수정치와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서비스업신뢰지수는 전월 수정치 11.7에서 11.3으로 0.4포인트 떨어졌다.
기업환경지수(BCI)는 0.26로 전월의 0.15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브렉시트와 이민자 수의 증가로 인한 우파의 득세 등 유로존 통합에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에도 사업자들과 소비자들이 전월보다 더 낙관적으로 경기를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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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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