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호주의 4월 무역수지가 예상을 웃도는 적자를 기록했다.

8일 호주 통계청은 4월 무역수지가 2억3백만호주달러 적자라고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9억호주달러 적자로 이날 지표 결과는 예상보다 크게 개선됐다.

4월 무역수지는 직전월인 3월의 15억9천만호주달러 적자에서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4월 수출은 전월대비 3.0% 증가했으며 수입은 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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