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8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추가 부양조치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실망감에 아시아 증시가 하락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일본 닛케이225지수와 대만 가권지수가 각각 2%와 0.93% 낮아졌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도 0.19% 밀렸다.

홍콩 항셍지수와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즈지수는 각각 0.85%와 0.2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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