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민간 경기예측기관인 경기순환연구소(ECRI)는 지난 6월1일로 끝난 미국의 주간 선행지수가 이전주의 마이너스(-) 0.7%에서 -2.0%로 급락했다고 8일 발표했다.

ECRI는 주간 선행지수 하락은 미 경제 성장이 느려질 것이라는 또 다른 신호라고 말했다.

지난주 선행지수는 이전주의 122.3에서 121.6으로 낮아졌다.

5월 ECRI 지수 성장률은 전월의 -0.3%에서 -1.3%로 가파르게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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