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백웅기 기자 = 29일 중국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운영(OMO)으로 2천100억위안(약 36조7천794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로 2천100억위안을 시중에 풀 예정이다.

이날 만기 도래 자금이 1천500억위안인 점을 고려하면 600억위안을 순공급하는 셈이다. 이로써 인민은행은 12거래일째 순공급 기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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