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6월 마지막 주(27일~7월1일)에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4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IBK투자증권 이비즈(E-Biz) 영업팀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SWH에서 39.84%, 한라IMS[092460]에서 16.72%의 수익률을 시현했다. 평균 수익률은 28.28%로 집계됐다.

현대증권 화곡지점은 CMG제약[058820]에서 19.06%, 아티스에서 9.75%의 수익을 거둬 평균 수익률 14.41%로 2위에 올랐다.

현대증권 북울산지점은 바이오주에 주목해 14.22%의 수익을 냈다.

이 지점이 추천한 오스코텍[039200]은 16.09%, 당뇨망막증치료제를 개발하는 아이진은 12.34%의 수익을 달성했다.

동부증권 목동지점이 추천한 파티게임즈[194510]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입은 손실을 한주간 12.02% 오르며 회복했다. 또 다른 추천 종목인 신풍제약[019170]은 10.57% 상승해 이 지점의 평균 수익률은 11.30%였다.

IBK투자증권 WM해운대센터는 에스맥[097780]에서 11.25%, 제노포커스[187420]에서 8.04%의 수익을 올려 평균 수익률 9.65%로 5위에 자리 잡았다.

지난주 주간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13개 지점의 평균 수익률은 7.98%였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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