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메카코리아 등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메카코리아와 스팩회사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아이비케이에스제3호기업인수목적 등이 지난주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작년 기준 자본금 20억원에 순이익 63억원을 나타냈다.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은 의료기기 제조업체 디알텍과의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고, 아이비케이에스제3호기업인수목적은 소프트웨어업체 유라클과 합병상장을 신청했다.

ywkwo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