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3일 코스피는 독일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등 유럽 재정위기 완화 기대가 작용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독일은 작년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47.9에서 시장의 기대치를 넘는 48.4를 기록했다.

이 영향으로 유럽증시는 오름세를 보였다. 법유럽 스톡스 600 지수는 전장보다 1.07% 올랐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도 1.98% 상승했고 독일의 DAX 30 지수도 3% 올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63개 지점 중 34개 지점(54%)이 시가를 1,833.68~1,844.62(+1.0%)로 예상했고, 26개 지점(41%)이 종가도 같은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화면번호 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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