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천546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6천846억원의 국채와 1천700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6-2호를 5천10억원,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6-3호를 1천156억6천400만원 사들였다. 반면, 2017년 6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4-3호를 49억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08-5호를 20억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이 9천676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정부가 250억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월1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국고01500-1906(16-2)2019-06-10 501,000
국고01875-2606(16-3)2026-06-10 115,664
통안DC17-0131-18202017-01-31 100,000
국고02000-2003(15-1)2020-03-10-1,860
국고05750-1809(08-5)2018-09-10-2,000
국고02750-1706(14-3)2017-06-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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