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유럽 부채 위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4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32.45포인트(1.11%) 하락한 11,822.4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3.93포인트(1.14%) 밀린 1,211.80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0.10포인트(1.55%) 내린 2,539.17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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