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팩의 리처드 프라눌로비치 외환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는 단기적으로는 재앙을 피한 셈이 됐지만, 연립 정부는 불안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유로-달러 환율이 이날 오른 수준에서 며칠 동안 유지되더라도, 환율은 1.20달러에 도달하고 나서 1.30달러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오전 8시 7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74달러 상승한 1.2716달러에 거래됐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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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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