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장봉도에서 열린 '문화나눔'현장(출처:포스코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 해양경찰청과 함께 인천 옹진군 장봉도 지역민을 위해 '문화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리적ㆍ문화적으로 소외된 섬마을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트로트와 풍물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문화공연 외에도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은 장봉도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또, 주민공용시설인 마을회관 외벽에 비가림시설물을 설치하기도 했다.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은 오는 9월에도 인천지역 섬마을에서 문화공연을 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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