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 견본주택 모습(출처:포스코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지난 15일 개관한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까지 1만6천여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의 마지막 분양물량인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지하1층 지상25층의 9개동 규모로 총 774가구로 조성된다. 주택형으로는 전용면적 70㎡ 151가구와 84㎡A 472가구, 84㎡B 151가구로 이뤄졌다.

현경민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이시아폴리스의 마지막 분양이라는 점과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점이 부각됐다"며 "특히 넓은 서비스 면적 등을 제공하면서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아폴리스 더샵 4차'는 오는 22일 1ㆍ2순위를 동시에 청약받는다. 이후 25일에는 3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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