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법무법인 태평양이 제19대 국회 개원에 따라 변화된 입법 현실에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를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태평양은 오는 26일 강남구 역삼동 현대해상화재보험 빌딩 지하 1층 태평양 제1별관에서 '제19대 국회, 변화된 입법 현실과 입법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정당학회 회장인 이현출 박사가 '제19대 국회의 입법 전망과 과제' 주제로 발표하고, 태평양의 최석림 변호사가 '국회 입법의 실제 및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태평양 고문인 임병수 전 법제처 차장과 김성호 미국변호사는 '정부입법의 실제 및 대응전략'을 발표한다.

태평양 법제컨설팅팀 팀장인 유욱 변호사는 "입법에 대한 기업의 대응이 기업 법무 업무의 중요한 요소가 됐다"면서 "19대 국회의 변화된 입법 환경을 파악하고,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입법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면 이름과 회사명ㆍ직책ㆍ전화번호ㆍ이메일 주소 등을 적어 이메일(bklseminar@bkl.co.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 ☎02-3404-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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