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시작됨에 따라 경기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로 상승했다.

19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96.27포인트(0.76%) 상승한 12,838.0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13.24포인트(0.98%) 높아진 1,358.02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6.38포인트(1.26%) 오른 2,931.7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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