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37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3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 230억원과 금융채 500억원, 회사채 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통안채 1조1천114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16년 11월 만기 통안채 91일물을 1천100억원, 2017년 5월 만기 산금채를 40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6년 12월 만기 통안채 2년물을 8천683억800만원, 2016년 10월 만기 통안채 2년물을 3천216억6천500만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이 8천37억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740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월29일)(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DC16-1129-09102016-11-29110,000
산금15신이0106-1126-3 2017-05-2640,000
국고01625-1806(15-3)2018-06-1030,000
통안0156-1710-022017-10-02-17,000
통안0222-1610-022016-10-02-321,665
통안0207-1612-022016-12-02-86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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