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中 지급준비율 인하 압력 여전"
노무라 "中 지급준비율 인하 압력 여전"
  • 한종화 기자
  • 승인 2016.09.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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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이 여전히 지급준비율 인하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노무라가 분석했다.

6일 봉황재경에 따르면 자오양(趙陽) 노무라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하지 않으면 광의통화(M2) 증가량이 둔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7월 기준 중국의 M2 증가율은 전년 대비 10.2%로 6월의 11.8%에서 둔화했다.

중국 정부의 올해 M2 증가율 목표는 약 13%다.

자오 이코노미스트는 또 재정과 통화방면 모두 중국은 많은 정책 여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무라의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6.5%다.

자오 이코노미스트는 또 중국의 대도시 부동산은 현재 거품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일본의 부동산 시장 거품이 터질 당시 일본의 경제 성장은 이미 정체 현상을 보였다"며 "중국은 중고속 성장을 유지해 일본과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점차 둔화하거나 부동산 가격이 다소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jh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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