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첫 거래일인 이날 국내외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급등했다.

3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78.92포인트(1.46%) 상승한 12,396.4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9.38포인트(1.54%) 오른 1,277.02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3.57포인트(1.67%) 뛴 2,648.7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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